aiAI타임스 (AI Times)· 7/28/2026, 3:53:51 AM6.0

슈퍼브에이아이,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성 평가 통과

비전 AI 전문 슈퍼브에이아이(대표 김현수)는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기술력과 사업성을 인정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기술성 평가는 기술특례상장을 추진하는 기업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첫 단계로, 기술 혁신성과 사업성을 동시 평가한다. 슈퍼브에이아이는 이번 기술성평가 통과를 기점으로 상장예비심사 신청 준비를 본격화하며,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을 통해 상장 후속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슈퍼브에이아이 기술은 AI 개발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노코드 AI 구축 플랫폼 '슈퍼브 플랫폼'과 산업 현장의 영상을 인식 및 분석하는 산업 특화 영상 AI 모델링 기술로 구성된다. 코딩이나 머신러닝 지식 없이도 데이터 구축부터 모델 학습·배포·운영까지 지원하며,데이터 정제·라벨링 과정을 자동화해 전문 인력 없이도 빠르게 AI를 구축할 수 있도록 한다. 영상 AI 모델링 기술의 핵심은 자체 개발 파운데이션 모델 '제로(ZERO)'다. 방대한 이미지로 사전 학습한 제로는 별도 데이터 라벨링 없이도 새로운 객체를 즉시 인식하며, 컴퓨터 비전 분야 세계 최대 학회인 ‘CVPR 2026’의 ‘퓨샷 객체 탐지 챌린지’에서 국내 기업 최초로 종합 1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기술을 토대로, 로봇·자율주행에 필요한 학습 데이터를 대량 공급하는 '피지컬 AI 데이터 팩토리'로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의 LG AI연구원 컨소시엄에서도 피지컬 AI 핵심 기술 개발 및 데이터 구축을 담당하고 있다. 김현수 슈퍼브에이아이 대표는 "이번 결과는 그간 쌓아온 AI 개발 자동화 기술과 산업 특화 파운데이션 모델 역량을 공식 인정 받은 것"이라며 "로봇·자율주행 등 피지컬 AI 영역으로도 적용을 확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세민 기자 semim99@ai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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