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테크M (TechM)· 7/28/2026, 5:28:29 AM7.0

[글로벌] 애플, 사생활 침해 우려에 스마트 안경 출시 연기...2027년 공개 전망

애플이 사생활 침해 우려를 반영해 첫 스마트 안경의 공개와 출시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2027년 6월 세계개발자회의(WWDC)에서 스마트 안경을 공개하고, 같은해 말부터 일반 판매를 시작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당초 애플은 2026년 말 제품을 공개한 뒤 2027년 초 출시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스마트 안경에 탑재되는 카메라를 둘러싼 이용자들의 불안과 규제 문제로 일정이 늦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애플의 스마트 안경에는 음악 감상과 전화 통화, 시리 알림을 위한 스피커와 마이크가 들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인공지능(AI) 기능과 사진·영상 촬영을 위한 카메라도 탑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현재 스마트 안경 시장에서는 메타가 안경 업체 에실로룩소티카와 공동 개발한 레이밴 스마트 안경으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다만 공공장소에서 주변 사람을 몰래 촬영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미국 일부 지역의 학교와 병원, 헬스장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애플은 카메라를 뺀 스마트 안경도 검토하고 시제품까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카메라가 빠지면 사물 인식과 촬영 등 주요 기능을 제공하기 어려워 실제 제품으로 출시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는 분석입니다. 구글도 삼성전자와 협력해 AI 기능을 갖춘 스마트 안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애플이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우려를 줄이면서도 경쟁 제품과 차별화된 기능을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허준 기자 joon@techm.kr 관련기사 - 오케스트로, AI 시대 개발 체계 재편..."생산성 10.6배 높였다" - "유기농 우유와 벌집꿀의 만남"...백미당, 여름 시즌 디저트 라인업 확대 - "K컬처 400조원 시대, 게임이 핵심이다"...게임업계, '세액공제·예산 확대' 한목소리 - [글로벌] 中 CXMT, 역대 최대 반도체 IPO로 13.6조원 조달...AI 메모리 투자 확대 - [글로벌] 엔비디아, 오픈AI 오하이오 데이터센터에 2500억달러 보증 검토 - [가상자산 거래소 시즌2] 스테이블코인 시대 정조준하는 빗썸...증권사 손잡고 '디지털 금융 동맹' 추진 - 에이전틱 AI 활용성 넓히는 라이너...교육·연구·스마트 빌딩으로 확장 - 스테이블코인 실사용 넓히는 비피엠지...글로벌 금융·결제 파트너십 강화

View original (테크M (TechM)) →
[글로벌] 애플, 사생활 침해 우려에 스마트 안경 출시 연기...2027년 공개 전망 | Forge Ve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