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her한국경제 IT (Hankyung)· 7/28/2026, 11:31:18 PM6.0

쎌바이오텍 듀오락, 인도네시아·싱가포르 키닥터 초청…생산시설 견학

쎌바이오텍 듀오락, 인도네시아·싱가포르 키닥터 초청…생산시설 견학 의료진 및 파트너사 64명 김포 본사 방문 한국형 유산균 생산시설 견학으로 경쟁력 공유 한국형 유산균 생산시설 견학으로 경쟁력 공유 쎌바이오텍이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 의료진을 국내 생산시설로 초청하며 동남아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있다. 쎌바이오텍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의 주요 의료진과 현지 파트너사 관계자 64명을 경기 김포 본사로 초청해 연구개발(R&D) 및 생산시설을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쎌바이오텍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유산균 연구개발 과정과 품질관리 체계를 살펴봤다. 현지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한국 식문화를 체험하는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쎌바이오텍은 최근 13년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누적 수출액 5385억원 가운데 2688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수출액의 약 50%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기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유지했다. 현재 덴마크·튀르키예·러시아·멕시코 등 전 세계 55개국에 K-유산균을 수출하며, K-유산균의 글로벌 경쟁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는 쎌바이오텍이 일찍부터 시장 기반을 구축해 온 주요 수출국이다. 쎌바이오텍은 2001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독자적인 CBT 유산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개척했으며, 현재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2015년에는 싱가포르에 ‘듀오락(DUOLAC)’ 브랜드를 론칭해 전문의약품(ETC) 시장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할랄(HALAL) 인증 등 엄격한 규제로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다.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은 유산균 균주의 속(Genus)과 종(Species)을 넘어 제조사 고유의 균주(Strain) 번호까지 등록하도록 하고 있으며,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충족해야 건강기능식품(Health Supplement)으로 허가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식약청에 등록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는 전 세계 103종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6종이 쎌바이오텍의 CBT 유산균이다. △CBT-LR5 △CBT-LA1 △CBT-LP3 △CBT-BG7 △CBT-BF3 △CBT-ST3 등은 모두 듀오락 제품에 적용된 핵심 균주로, 해외 시장 경쟁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 같은 경쟁력의 기반에는 쎌바이오텍이 독자 개발한 ‘듀얼코팅(Dual Coating)’ 기술이 있다. 살아있는 유산균을 단백질과 다당류로 이중 보호해 위산과 담즙산으로부터 보호하고 장까지 안전하게 전달하는 기술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비코팅 유산균 대비 최대 221배 높은 장 속 생존력이 확인됐다. 또한 체감온도 40도를 넘나드는 무더위 속에서도 듀오락의 뛰어난 안정성은 글로벌 수출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요소로 평가된다. 실제 40도씨에서 2주간 진행한 온도 안정성 실험에서 듀얼코팅 유산균은 비코팅 유산균 대비 수천 배 높은 생존력을 확인했다. 듀오락의 듀얼코팅 기술은 영하 70도씨부터 영상 40도씨에 이르는 폭넓은 온도 범위에서 우수한 안정성을 보이며, 러시아의 혹한부터 동남아시아의 무더위까지 다양한 기후 환경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전 세계 55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인도네시아 키닥터 Dr. Steven은 “쎌바이오텍은 인도네시아에서 유산균의 가치를 가장 먼저 알린 기업이자 의료진의 신뢰를 바탕으로 시장을 개척해 온 선도 기업”이라며 “성장 초기 단계에 있는 인도네시아 유산균 시장에서 쎌바이오텍의 유산균 기술이 더욱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를 포함한 많은 국가에서는 유산균 제품이 의사와 약사 중심으로 유통되는 만큼 의료 전문가와의 신뢰가 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초청 행사는 듀오락의 기술력과 품질 경쟁력을 현지 의료진과 파트너사에 직접 소개하고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글로벌 의료진과의 교류를 확대해 해외 시장 공략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이민형 기자 meaning@hankyung.com 쎌바이오텍은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의 주요 의료진과 현지 파트너사 관계자 64명을 경기 김포 본사로 초청해 연구개발(R&D) 및 생산시설을 소개하는 행사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참석자들은 쎌바이오텍 연구소와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유산균 연구개발 과정과 품질관리 체계를 살펴봤다. 현지 시장에서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한국 식문화를 체험하는 교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다. 쎌바이오텍은 최근 13년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누적 수출액 5385억원 가운데 2688억원을 기록했다. 전체 수출액의 약 50%에 해당하는 규모로, 회사 측에 따르면 이 기간 국내 프로바이오틱스 수출 1위를 유지했다. 현재 덴마크·튀르키예·러시아·멕시코 등 전 세계 55개국에 K-유산균을 수출하며, K-유산균의 글로벌 경쟁력을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인도네시아와 싱가포르는 쎌바이오텍이 일찍부터 시장 기반을 구축해 온 주요 수출국이다. 쎌바이오텍은 2001년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독자적인 CBT 유산균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시장을 개척했으며, 현재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어 2015년에는 싱가포르에 ‘듀오락(DUOLAC)’ 브랜드를 론칭해 전문의약품(ETC) 시장 1위를 달성했다. 특히 인도네시아는 할랄(HALAL) 인증 등 엄격한 규제로 진입 장벽이 높은 시장이다. 인도네시아 식약청(BPOM)은 유산균 균주의 속(Genus)과 종(Species)을 넘어 제조사 고유의 균주(Strain) 번호까지 등록하도록 하고 있으며, 인체적용시험 등 과학적 근거를 충족해야 건강기능식품(Health Supplement)으로 허가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인도네시아 식약청에 등록된 프로바이오틱스 균주는 전 세계 103종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6종이 쎌바이오텍의 CBT 유산균이다. △CBT-LR5 △CBT-LA1 △CBT-LP3 △CBT-BG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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