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ergyAI타임스 (AI Times)· 6/8/2026, 2:40:00 PM8.0

호주에 1.3조 규모 ‘태양광+배터리’ 단지 들어선다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에서 대형 태양광·에너지저장장치 사업이 계통 연결 승인을 받았다. 낮에 생산한 태양광 전기를 배터리에 저장한 뒤 야간과 전력 수요가 몰리는 시간대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전체 투자비는 12억호주달러(약 1조3000억원) 규모다. 호주 재생에너지 개발사 아크에너지(Ark Energy)는 5일(현지시간) 리치먼드밸리 태양광·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 프로젝트에 대해 호주에너지시장운영기관(AEMO)과 송전망 운영사 트랜스그리드로부터 계통 연결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사업지는 뉴사우스웨일스주 노던리버스 지역 랩빌 인근이다. 프로젝트는 435메가와트(MW) 규모 태양광 발전소와 475MW·3148메가와트시(MWh) 규모 리튬인산철 배터리를 함께 구축하는 방식이다. 생산 전력은 신규 변전소를 거쳐 지역 330킬로볼트(kV) 전력망에 연결되고 호주 국가전력시장(NEM)에 공급된다. 발전량은 연간 17만5000가구 수요를 충당할 수 있는 수준으로 예상된다. 배터리는 낮 시간대 생산된 태양광 전기를 저장했다가 일몰 이후나 피크 시간대에 전력망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맡는다. 태양광 설비 확대와 함께 저장장치와 계통 접속이 사업 추진의 핵심 조건으로 부상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이다. 공사는 단계적으로 진행된다. 1단계는 올해 말 착공 예정이며, 태양광 200MW와 배터리 275MW·2200MWh가 먼저 설치된다. 이 프로젝트는 2023년 장기 에너지 서비스 계약(LTESA)을 확보했고, 2025년 말 뉴사우스웨일스주 정부 승인과 연방 환경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번 계통 연결 승인까지 마쳤다. 마이클 최 아크에너지 CEO는 “이번 승인은 큰 성과이며, 프로젝트 투자금 조달 마무리와 수개월 내 착공 목표에 더 가까워지게 했다”고 말했다. 주영효 기자 society@aitimes.com Powered by AItimes AI Solution

💡 AI analysis: Australia's commencement of a large-scale solar-battery complex construction signals intensified global competition in power structure innovation, prompting related tech firms to pursue strategic M&A and new product launches for market dominance.
Related entities
View original (AI타임스 (AI Times)) →
호주에 1.3조 규모 ‘태양광+배터리’ 단지 들어선다 | Forge Vector